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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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시청률 상승, 성룡효과 '톡톡'

기사입력 2013.03.01 13:21 / 기사수정 2013.03.01 13:22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가 성룡효과로 인해 시청률이 상승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무릎팍도사' 성룡 편은 7.2%(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 21일 방송된 신치림 편의 5.4%보다 1.8%P 상승한 수치이다.

성룡은 자신의 직접 연출과 주연을 맡은 영화 '차이니스 조디악'의 개봉에 맞춰 우리나라를 방문해 '무릎팍도사'에 출연했다. 대표적인 친한파 스타이기도 한 성룡은 이소룡과의 추억, 젊은 시절 한국에서의 생활, 8년간 만났던 한국인 여자친구와의 일화 등을 시청자들에게 전했다.

하지만 '무릎팍도사'는 시청률 반등에도 불구하고 동 시간대 꼴찌를 면치 못했다. 이날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는 KBS '해피투게더3(8.2%)'가 차지했으며, SBS '자기야'가 7.5%로 그 뒤를 이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성룡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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