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아들 준수, 수염 자국 공개 "준수, 너마저…"

▲ 준수 수염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의 수염 인증샷이 공개됐다.

이종혁은 27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준수야 안 돼! 너마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준수는 입 주위에 빨갛게 자국이 난 모습이 담겼다. 준수는 마치 수염처럼 남은 자국에도 순진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종혁은 "어린이집에서 무언가를 열정적으로 빤듯. 지금은 많이 나아졌고 그런 장난 안 치기로 약속했음"이라며 준수의 수염 자국에 대해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이종혁과 준수가 출연 중인 MBC '일밤-아빠 어디가?' 24일 방송분에서는 송종국 딸 지아가 코 밑에 수염처럼 자국을 달고 나타났다. 송종국은 "지아가 우유 병을 입에 낀 채 마시다 자국이 생긴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준수 수염 ⓒ 이종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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