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싱글즈2'에서는 둘째 날 아침을 맞은 싱글하우스2 멤버들이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NS윤지는 강아지 코코를 데리고 산책을 나갔고 한소영은 요가를 했다.
한소영은 검은색 요가 의상과 붉은색 타이즈를 입고 섹시한 자태를 뽐내는 한편, 전문가 수준의 요가 실력을 선보였다.
가장 늦게 일어난 클라라는 한소영의 요가하는 모습을 보고 "멋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소영은 "이렇게 안 하면 살이 잘 찌는 체질이다"라며 클라라에게 함께 요가를 할 것은 권했다.
한소영은 "어느 부위 살을 빼고 싶으냐?"며 클라라의 일일 요가 강사가 될 것을 청했다. 클라라는 "옆구리가 콜라병처럼 쏙들어가는 동작과 힙업을 하고 싶다"며 이를 받아 들였다.
한소영이 알려주는 동작을 따라하던 클라라는 자세가 힘든 듯 인상을 찌푸리다가도 "몸이 시원하다"며 미소를 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클라라, 한소영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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