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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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모리스, 성폭행 혐의로 징역 8년…"몽유병 때문" 주장 안통했다

기사입력 2013.02.26 18:25 / 기사수정 2013.02.26 18:25

신원철 기자


▲ 사이먼 모리스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사이먼 모리스가 성폭행 혐의로 8년형을 선고받았다.

25일 영국 매체 '미러'는 "드라마 '홀리오크'에 출연했던 배우 사이먼 모리스가 15세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담당 재판관은 "몽유병에 의한 사건"이라는 사이먼 모리스의 주장을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먼 모리스는 지난해 12월 15세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그는 당시 재판에서 "자다가 모르고 한 일이며 전혀 기억이 없다"며 "과거에도 몽유병 상태에서 다른 여성과 성관계를 가진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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