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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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본명 '현중' 왜 바꿨나…"동명이인 연예인에 피해될까 걱정"

기사입력 2013.02.26 16:18 / 기사수정 2013.02.26 16:18

신원철 기자


▲ 김우빈 본명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김우빈이 본명이 더 어색하다며 예명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모델 출신 배우 김우빈은 최근 패션지 앳스타일(@star1)과 인터뷰에서 "이제는 일을 할 때 나를 잘 모르는 사람이 '현중'이라고 부르면 기분이 이상하다"고 말했다. '현중'은 김우빈의 본명이다.

김우빈이 예명을 사용하게 된 계기는 같은 이름의 연예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였다. 김우빈은 2011년 2월 방송된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에 출연할 때부터 예명을 사용했다. 그는 "김우빈이라는 이름은 사장님이 지어주셨다"고 말했다.

김우빈 인터뷰가 실린 앳스타일 3월호는 21일 발행됐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우빈 ⓒ 엑스포츠뉴스 DB]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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