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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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남편 "아내 노래 정말 못해" 폭로…한 소절 불러도 '음이탈'

기사입력 2013.02.26 08:30 / 기사수정 2013.02.26 08:30

임지연 기자


▲김성령 음이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성령이 연속으로 음이탈을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주인공은 월화드라마 '야왕'의 주역 김성령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령의 남편 이기수씨는 "아내가 노래를 정말 못한다"며 "가족기리 노래방에 자주 가는데 너무 못하니까 아예 시키지도 않는다. 노래하는 프로그램에 안 나갔으면 좋겠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성령은 남편의 폭로를 인정하며 "노래 못한다고 안 한다고 하면 괜찮다고 해 한 곡 부르면 그 다음부터 절대 안 시킨다. 내가 생각해도 못 한다"고 말했다.

직접 노래를 불러달라는 MC의 요청에 김성령은 쿨하게 말에 노래를 시작했다. 하지만 딱 한 소절을 불렀음에도 자꾸 음이탈이 나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S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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