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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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화신' 강지환, 황정음 주먹에 맞고 '코피 철철'

기사입력 2013.02.23 22:3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돈의 화신' 강지환이 황정음에게 맞아 코피를 흘렸다.

23일 방송된 SBS '돈의 화신'에서는 이차돈(강지환 분)이 공재인(황정음 분)을 찾기 위해 클럽을 뒤지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차돈은 클럽에서 재인을 발견했지만 알아보지 못했다. 재인은 남자들 사이에서 춤을 추고 있었고, 재인은 차돈을 발견하자 유혹하는 눈빛을 보냈다.

이에 차돈은 재인에게 다가가 복재인의 수배용지를 보여주며 "혹시 이 여자 본 적이 있느냐. 흉악범이다"라고 넌지시 말을 꺼냈다. 

그러자 재인은 "아, 본 적이 있다. 저쪽으로 갔다"라고 방향을 가리키는 척하면서 차돈의 얼굴을 가격했고, 차돈은 코피를 흘리며 아파했지만 "손이 더 아프시겠다"라며 재인의 손을 쓰다듬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지환 황정음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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