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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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3', 결승 눈 앞에 두고도 시청률은 '답보'

기사입력 2013.02.23 11:03 / 기사수정 2013.02.23 11:03

신원철 기자


▲ 위대한 탄생3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위대한 탄생3' 시청률이 답보상태다. 경쟁의 열기를 시청률로 연결짓지 못하는 모양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3(이하 '위탄3')' 시청률은 7.3%(전국기준, 이하 동일)로 나타났다. TOP4가 무대에 오른 지난주에 비해 시청률이 0.9%P 하락했다.

이날 '위탄3'는 TOP3, 한동근-오병길-박수진이 무대에 올랐다. 한동근은 임재범의 '비상', 오병길은 김건모의 '미안해요', 박수진은 박미경의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를 선택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경쟁에서 오병길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편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는 SBS '정글의 법칙 in 갈라파고스'가 가져갔다. 이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18.0%로 나타났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위대한 탄생3' ⓒ MBC 방송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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