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철 故임윤택 장지 방문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이승철이 故임윤택 장지를 방문했다.
가수 이승철은 19일 자신의 SNS '트위터(@Lee_SeungChul)'에 故 임윤택 장지를 방문한 소감을 남겼다.
이승철은 "오늘 윤택이한테 다녀왔습니다. 쌀쌀하지만 햇볕이 따스하게 비치는 양지바른 곳에서 웃고 있었습니다"라며 장지 풍경을 전했다. 이어서 "아직 내 핸드폰에는 그의 전화번호가 남아있는데 걸 수가 없는"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이승철은 "그를 에워싸고 있는 꽃다발이 고마워 보였습니다"라며 故 임윤택을 추모하러 방문한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이승철, 임윤택 장지 ⓒ 엑스포츠뉴스 DB,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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