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7:23
연예

최준용 대학시절, "연습 빠져 최민수에게 맞았다"

기사입력 2013.02.14 01:35 / 기사수정 2013.02.14 01:39

방송연예팀 기자


▲최준용 대학시절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배우 최준용이 선배 최민식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최준용은 "최민식 선배에게 매운 손맛을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최준용은 "공연 기간에 술을 과하게 마셔서 경찰서에 끌려간 적이 있다"며 "그 때문에 연락이 닿지 않아 연습에 빠졌다"고 언급했다.

이어 최준용은 "학교에 가니 욕부터 시작해서 굉장히 심하게 맞은 적이 있다"며 "선배들과 작업하면서 연습에 빠진다는 자체가 용납이 안 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준용은 "최민수가 지금도 어렵냐?"라는 질문에 "아니다. 존경하는 선배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