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광고천재 이태백'이 또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는 수모를 겪었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은 4.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과 동일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꼴찌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에디 강(조현재 분)이 백지윤(박하선)의 정체를 의심해 뒤를 알아 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하지만 백지윤은 애디 강이 자신을 차로 태워다 주고 직접 찾아와 커피까지 사주자 자신을 좋아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을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야왕'은 15.2%, MBC '마의'는 1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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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