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화신' 황정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황정음이 특수 분장을 통해 뚱녀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8일 황정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돈의 화신'의 재인이에요. 설 연휴 준비 잘하고 계신가요? 저는 연휴에도 열심히 촬영할 예정입니다! 열심히 찍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주시구요, 내일 그리고 일요일 '돈의 화신' 본방사수 잊지마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 속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해소하는 복재인 역을 소화하기 위해 특수 분장을 통해 뚱녀로 변신한 모습이다. 변신한 그녀의 모습은 사뭇 다른 사람인 듯 해 보이면서도, 황정음 특유의 귀여운 얼굴이 남아있어 눈길을 끈다.
강지환과 황정음이 호흡을 맞추는 '돈의화신'은 돈 때문에 소중한 것을 잃은 한 남자를 중심으로 리베이트 커넥션 비리 등에 얽힌 대한민국의 세태를 풍자로 그려내는 드라마다.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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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황정음 미투데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