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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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 윤주희, 지진희에게서 최태준 구해 "장군을 구하려 한 것…"

기사입력 2013.02.06 22:3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윤주희가 최태준의 목숨을 구했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이성계(지진희)는 정몽주를 살해한 이방원(최태준)을 죽이려 했다.

이성계는 이방원에게 "내 피를 보지 말라고 그리 일렀거늘"이라고 호통치며 이방원을 칼로 내리치려고 했으나, 강씨부인(윤주희)은 "방원이는 장군을 도우려고 한 것입니다"라며 "방원이를 죽이려거든 소첩을 먼저 죽이십시오"라고 말하며 이성계를 말렸다.

이에 이방원은 강씨부인에게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 절 구해주신 거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주희-최태준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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