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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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화신' 오윤아, 주현 재산 모두 가로챘다 "섬뜩 미소"

기사입력 2013.02.03 22:3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돈의 화신'의 오윤아가 주현의 모든 재산을 상속받았다.

3일 방송된 SBS '돈의 화신'에서는 황변호사(정은표 분)이 이중만(주현 분) 회장의 모든 재산을 은비령(오윤아 분)에게 상속하는 내용으로 유언장을 위조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황변호사는 이중만 회장의 유언장을 공개하기 위해 이중만 회장의 가족들을 한 자리에 불러 모았다. 이중만 회장의 동생들은 그의 아내 박기순(박순천 분)에게 재산이 상속 될 것이라 예상해 그녀에게 잘보이려 애썼다.

하지만 때 마침 은비령이 황변호사와 함께 등장했고, 가족들은 그녀의 등장에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며 불만 스러워 했다.

불편함도 잠시. 황변호사는 이중만 회장의 유언장을 공개했고, 가족들은 경악하고 말았다. 그의 모든 재산이 은비령에게 상속 되었기 때문.

유언장이 공개되자 은비령은 마치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는 듯 섬뜩하게 미소 지었다. 반면 가족들은 인정할 수 없다는 듯 황변호사에게 따지기 시작했고, 이내 유언장이 진짜라는 것을 알고 실망해 하고 말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강석이 한 기자에게 은비령의 뒷 조사를 부탁하는 상황이 전파를 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윤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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