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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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서영이' 이상윤, 이보영-조동혁 다정한 모습에 '폭풍 질투 시작'

기사입력 2013.02.03 21:21

대중문화부 기자


▲내딸서영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이상윤이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이보영의 모습을 보고 질투했다.

3일 방송된 KBS '내 딸 서영이'에서는 우재(이상윤 분)가 서영(이보영 분)이 성태(조동혁 분)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질투를 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서영의 생일을 맞아 미역국을 끓여 서영의 집으로 찾아 간 우재는 외출한 서영과 시간이 맞지 않아 만나지 못하고 회사로 돌아왔다.

한편, 상우의 전화를 받고 오늘이 자신의 생일인 것을 안 서영은 연희(민영원 분) 앞에서 쑥스러워 했고 그 때 사무실을 찾은 성태가 서영의 생일 인 것을 알고 서영의 생일 파티를 하기 위해 두 사람을 끌고 나갔다.

먼저 자신의 사진 스튜디오에 들른 성태는 "내 디자이너 친구의 옷이다. 입고 싶은 옷 입으라"며 옷을 선물했고 이어 서영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느덧 밤이 되었고 성태는 "인간 세계로 나온 얼음 공주를 보는 기분이었다"며 "진짜 너에게 주고 싶은 생일 선물이 있다"며 주머니 속에 있던 카메라를 꺼내 들었다.

당황한 서영이 "내 사진을 찍어 주겠다는 거야?"라고 물으며 거절하는 제스처를 취하자 성태는 "내가 아무나 사진 찍어주는 것 아니다"라며 서영을 설득했다.

성태에게 설득 당한 서영은 이어 포즈를 취해 보였고 성태는 "이서영, 포즈가 그게 뭐냐"고 장난스럽게 구박했다.

그 순간 회사 일을 마치고 서영에게 줄 장미꽃을 들고 나타난 우재는 자신이 모르는 남자와 다정스레 웃고 있는 서영을 발견하며 질투심에 휩싸였고 서영은 예상하지 못한 우재의 등장에 당황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상윤, 이보영, 조동혁ⓒ K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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