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에릭남, 부드러운 감성으로 '女心 공략 스타트'

▲인기가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에릭남이 부드러운 감성으로 여심을 자극했다.

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에릭남은 '천국의 문'이란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포근한 감성을 표현해냈다.

회색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에릭남은 댄서들과 귀여운 안무를 추기도 하고 시종일관 부드러운 미소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에릭남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천국의 문(Heaven’s Door)’이전의 사랑이 지나가고 또 다른 사랑을 만나 그 사람과의 이야기로 접어드는 과정을 여행이라는 형식을 빌려 표현한 곡으로 사랑을 천국의 문으로 비유,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서정적으로 풀어낸 곡이다.

한편, 이 날 SBS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 M, CNBLUE, SISTAR19, 2YOON, INFINITE H, Boyfriend, 나인뮤지스, 포맨, 알리, 디셈버, 문희준, 배치기, DMTN, VIXX, 팬텀, 마이네임, SPEED, 미스터 미스터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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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릭남 ⓒ SBS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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