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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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 패닝, 성인 되자마자 '누드신' 촬영…"경험 없어 곤혹스러워"

기사입력 2013.02.03 12:19 / 기사수정 2013.02.03 12:19

신원철 기자


▲ 다코타 패닝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다코타 패닝이 누드신을 촬영했다.

올해로 18살이 된 다코타 패닝은 새 영화 '베리 굿 걸스(Very Good Girls)'에서 나체를 드러냈다.

'베리 굿 걸스'는 다코타 패닝과 엘리자베스 올슨이 출연하는 영화로 두 여배우가 한 남자를 두고 연적이 된다는 내용이다.

영화에서 다코타 패닝은 보이드 훌브룩을 유혹하기 위해 옷을 벗는 장면을 연기했다. 그녀는 "전에 한 번도(노출 장면을) 촬영한 적이 없어 곤혹스러웠다"며 "법적으로 성인이지만 (노출 연기는)예민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화에서 다코타 패닝이 유혹하는 보이드 홀브룩은 실제로는 엘리자베스 올슨과 연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다코타 패닝 ⓒ 엑스포츠뉴스 DB]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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