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19, 섹시한 안무와 5단 고음 '있다 없으니까'로 컴백 무대

▲ '음악중심' 씨스타19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현영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유닛인 씨스타19이 컴백 무대를 꾸몄다.

씨스타19은 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섹시한 안무와 5단 고음으로 화제를 모은 신곡 '있다 없으니까'로 화려하게 컴백을 알렸다.

타이틀곡 '있다 없으니까'는 용감한 형제의 곡으로, 이별의 아픔과 공허함을 호소력 짙은 포컬로 표현했다.

씨스타19은 이날 레드 컬러의 티셔츠와 핫팬츠에 주얼리 장식으로 포인트로 주고 킬힐을 매치해 섹시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슈퍼주니어M, 소녀시대, 씨스타19, 씨엔블루, 투윤(2YOON), 보이프렌드, 제아, 빅스(VIXX), 포맨, DMTN, 배치기, 나인뮤지스, 에릭남, 팬텀, 스피드(SPEED), 헬로비너스, 미스터미스터, BP POP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씨스타19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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