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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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 최재웅, 지진희 꿈속에서 충고 "더 이상 피 보지 마"

기사입력 2013.01.31 22:3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최재웅이 지진희의 꿈속에 등장했다.

3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이성계(지진희)는 꿈속에서 막사를 지키고 있는 군사를 깨웠다.

군사는 다름 아닌 지상(지성)의 아버지 동륜(최재웅)이었고, 이성계는 "자네가 어떻게 여기에…"라며 놀랐다.

동륜은 이성계에게 "자미원국이 통곡하고 있습니다"라며 "장군은 지금까지 너무 많은 피를 봤습니다. 앞으로 피를 더 보신다면 자미원국을 가질 수 없을 것입니다"고 충고했다.

동륜은 "또한, 장군 아들들이 서로 칼질하게 될 것입니다"고 경고했으며, 이성계는 "내 아들들이 서로 죽고 죽인다는 말인가"라고 놀라며 잠에서 깨어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재웅-지진희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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