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정욱 응급실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곽정욱이 응급실 투혼을 보였다.
곽정욱은 30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언제나 드라마 끝나고 긴장이 풀리면 아팠다. 그래서 지금 응급실에서 링거맞고 집 가는 길. 이제야 실감난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사진은 러브라인이 될 뻔 했던 계나리와!(이유는 체육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지난 28일 종영된 KBS 2TV 월화 드라마 '학교 2013'에서 열연한 곽정욱과 전수진의 모습이다. 둘은 극중에 입었던 교복을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향하고 있다.
한편 '학교 2013'에서 곽정욱은 '오정호' 역으로, 전수진은 '계나리'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곽정욱 전수진 ⓒ 곽정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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