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시아버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새신부 선예 시아버지가 며느리사랑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걸그룹 멤버 최초로 지난 26일 새신부가 된 선예와 5살 연상 선교사 제임스박의 결혼식장 현장을 공개했다.
결혼식 참석을 위해 캐나다에서 온 선예 시아버지는 "좋은 며느리 얻으니까 기분 좋다. 행복한 가정 만들기 바란다. 고맙다. 사랑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선예는 결혼식 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시댁이 있는 캐나다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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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