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머] '최악의 조합', 생각만해도 짜증이 밀려오는 이 상황은…

▲ 최악의 조합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최악의 조합', 생각만 해도 몸서리쳐지는 조합에 많은 이들이 공감을 표시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최악의 조합'이라는 제목의 자료가 올라왔다. 이 자료는 사진과 함께 몇 가지 상황을 가정한 것이다.

첫 번째 최악의 상황은 금요일과 야근의 조합이다. 주말을 앞두고 여유를 즐기기에 적합한 금요일에 야근, 직장인이라면 모두 분통을 터트릴 법하다.

다음은 만원버스와 교통 정체의 조합이다. 숨막히는 만원버스가 교통 정체로 인해 움직이지도 않는 상황. 상상하기도 싫을 정도로 답답한 기분이다.



마지막 최악의 조합은 코난과 김전일이 만나는 상황이다. 두 사람은 만화에 등장하는 명탐정이다. 하지만 두 사람의 만남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그들 주변에는 언제나 살인사건이 끊이지 않기 때문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최악의 조합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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