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기습뽀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영희가 허경환에게 기습 뽀뽀를 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거지의 품격 코너에서 김영희는 허경환에게 또 기습뽀뽀를 했다.
이는 지난 13일과 20일 방송분에 이은 세 번째 뽀뽀다. 특히 지난 주 방송에서 김영희의 기습 뽀뽀에 허경환은 "넌 다음주에 짤릴거야"라고 경고한 바 있다.
이날 '거지의품격'은 병원을 중심으로 그려졌다. 거지 김영희는 '꽃거지' 허경환이 등장하자 "오빠랑 스킨십하기로 약속했지?"라며 허경환 이마에 뽀뽀했다.
기습뽀뽀 후 허경환은 김영희와 손을 잡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꺼져"라며 그의 손을 놓아버렸다. 이에 김영희는 바닥에 그대로 내팽겨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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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K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