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행복한 선예·새 신랑과 함께 찰칵 "행복해 친구야"

▲ 2AM-선예-남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조권이 절친 선예의 결혼식 인증샷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2AM의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가 언제나 늘 행복할 수 있도록 뒤에서 기도할게. 행복해라 내 친구 선예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AM의 멤버들과 선예 그리고 새신랑이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우아한 드레스로 여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은 신부대기실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새신부 선예를 중심으로 2AM 멤버들이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선예는 이날 낮 12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아이티 봉사활동 중 만난 한국계 캐나다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식을 올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2AM, 선예 ⓒ 조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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