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태연, "과거 피어싱으로 우울함 해소 했었다"

▲태연 우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우울증 해소법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태연은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 "귀에 피어싱을 했는데 지금은 다 뺐다. 양쪽 다 해서 6개를 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일 때문에 스트레스받기도 하지만 일이 없고 쉬는 게 더 고문이다"라며 "차라리 정신없이 바쁜 게 좋다"고 언급했다.

이에 써니는 태연에게 "우울함을 파고드는 걸 줄였으면 좋겠다"며 "기분이 서글프거나 할 때 더 슬픈 음악을 들으며 궁지에 몰아넣는 걸 자제했으면 좋겠다"며 "기분 울적할 땐 나에게 와. 내가 즐거운 노래와 재롱을 부려줄게"라며 격려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