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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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월화극 1위 '굳건'

기사입력 2013.01.23 07:45 / 기사수정 2013.01.23 07:45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의'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는 20.0%(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지난 방송분보다 0.1%P 하락한 수치지만, SBS '야왕', KBS 2TV '학교 2013' 등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우위를 점하며 14주 연속 월화극 왕자의 자리를 지켰다.

'마의' 33회에서는 청나라 황비 우희(이희진 분)의 심각한 부골저를 치료해낸 백광현(조승우)이 우희의 배려로 조선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는 모습이 담겨졌다.

고주만(이순재)을 죽게 만들었다는 이유로 옥사에 갇히고 강지녕(이요원)과 도피를 시도하다 죽을 위험에 빠져 살아나게 된지 3년 만에 조선땅을 밟게 된 백광현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야왕'은 9.9%, KBS 2TV '학교 2013'은 1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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