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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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라디오 청취율 1위 비법 "단둘이 얘기하는 것처럼…"

기사입력 2013.01.23 02:03 / 기사수정 2013.01.23 02:05

방송연예팀 기자


▲정지영 라디오 청취율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DJ 정지영이 청취율 1위 비법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게스트로 출연한 정지영은 과거 심야 라디오DJ 당시 청취율 1위 비법에 대해 "마이크에 입을 가까이 대고 진행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붐은 "그때 정지영 숨소리, 쩝쩝거리는 소리까지 다 들렸다"고 언급했고, 정지영은 "밤 12시여서 가능한 일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정지영은 "혼자 듣는 사람들이 많아서 단둘이 얘기하는 것처럼 하고 싶었다. 그래서 마이크를 가까이 대고 단둘이 얘기하듯이 얘기했다"고 전했다.

또한, 정지영은 "팬들이 보내주신 예전 라디오청취 테이프를 들으면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놀란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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