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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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개월 소속사 "투개월 데뷔 시기, 아직 논할 단계 아니다"

기사입력 2013.01.21 15:46 / 기사수정 2013.01.21 15:47

백종모 기자


윤종신 투개월 경고? 소속사 측 "말 그대로 곡이 몇개 나왔다는 뜻"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투개월의 데뷔 음반은 아직 준비 단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투개월의 가요계 공식 데뷔가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졌다.

투개월의 소속사 미스틱89의 대표인 윤종신이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투개월에게 갈 노래들이 거의 나온 듯하다. 얘들아 이제 샘 좀 무서워질 거야"라며, 투개월이 본격적인 음반 작업을 앞둔 듯한 뉘앙스의 글을 올렸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투개월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21일 오후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투개월의 데뷔 앨범 진척 상황에 대해 "아직 곡이 몇 개 나왔을 뿐이다. 구체적으로 앨범 준비 일정이 잡히거나 진행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투개월의 데뷔시기에 대해서도 "아직 데뷔 일정을 논할 시기가 아니다"라며 윤종신의 트위터 내용이 다소 부풀려져 전달되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투개월은 데뷔 앨범 준비를 위해 곧 연습에 돌입할 예정이며, 데뷔 앨범 수록곡 후보에는 윤종신이 작곡한 곡과 외부에서 받은 곡이 모두 포함돼 있다.

한편 김예림, 도대윤으로 구성된 혼성팀 투개월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에서 TOP3까지 오른 바 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윤종신 투개월 경고 ⓒ 엑스포츠뉴스DB]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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