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2 톱18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K팝스타2' 톱18이 확정됐다.
20일 방송된 SBS 'K팝스타2'에서는 톱18을 선정하는 파이널 캐스팅이 진행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YG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이수경, 김세정, 니콜 커리는 YG표 걸그룹인 SOS로 무대에 올라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Come On Over'을 열창했으나 니콜 커리만이 YG로 캐스팅됐다.
또한, SM에 캐스팅돼 트레이닝을 받은 성수진은 심사위원 박진영의 '너 뿐이야' 무대를 선보이며 선보이며 YG에 캐스팅됐으며, 악동뮤지션 또한 자작곡 '못나니'로 열창하며 YG에 캐스팅됐다.
SM에서는 스티비 원더의 'Isn't She Lovely'를 열창한 방예담, 휘트니 휴스턴의 'Run To You'를 부른 김도연, 김장훈의 '나와 같다면'을 선곡한 이천원을 캐스팅했다.
JYP에서는 그룹 2NE1의 'Fire'를 편곡한 최예근과 댄스신동 김민정, 신지훈 등을 캐스팅했다.
캐스팅 종료 후에도 심사위원들은 긴급회의에 돌입, 재도전 및 트레이드 시간을 가졌으며, 이에 YG는 YG로 캐스팅된 손유지 전민주, SM으로 캐스팅된 송하예, JYP로 캐스팅된 박소연, 그리고 탈락한 이미림을 캐스팅했다.
이어 SM은 이진우를, JYP는 김동욱과 이주연을 추가로 캐스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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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