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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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아들 준이가 '사랑한다'고 말해줘 고마웠다"

기사입력 2013.01.20 22:55

대중문화부 기자



▲성동일 아들 ⓒ MBC '일밤-아빠어디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배우 성동일이 아들 성준 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가 인터뷰를 통해 자녀와 처음으로 여행을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이날 성동일은 "의외로 아들이 집에서 하는 행동보다 더 어른스러워 깜짝 놀랐다"며 "나도 사랑을 못 받고 컸는데 준이가 '아빠 사랑한다'고 말해줘서 정말 고마웠다"고 밝혔다.

지난 방송에서 성동일은 아버지에 대한 추억이 별로 없다며 사랑을 받아본 경험이 없어서 아이들에게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고백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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