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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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2' 최예근, 파격적 편곡에…"캐스팅 안 할 수가 없다" 극찬

기사입력 2013.01.20 18:26 / 기사수정 2013.01.20 18:43

대중문화부 기자


▲k팝스타2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최예근이 파격적인 편곡으로 극찬을 받았다. 20일 방송된 SBS 'K팝스타2'에서는 기획사들의 자존심이 걸린 캐스팅 오디션 내용이 방송됐다.

최예근의 무대에 오르자 트레이닝을 맡은 양현석은 "최예근에게 기대감이 크다"며 애정을 표현했고 최예근은 2ne1의 'fire'를 자신만의 색깔로 편곡해 노래를 시작했다.

도입부에서 몽환적인 편곡을 선보인 최예근은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고 2ne1의 기존 노래를 전혀 다른 방식으로 표현해내며 무대를 마쳤다.

보아는 "신선한 편곡이었다"고 말하며 "전혀 기존의 곡을 생각 할 수 없었다. 애드립도 대단하다"며 최예근을 칭찬했다.

박진영은 "애드립도 편곡도 모두 놀랍다"며 "셋 잇단 음표를 사용해 마음대로 바꿔 부른다"고 칭찬하며 "저건 기존 가수들도 하기 힘든 일"이라며 최예근을 극찬했다.

이어 박진영은 "저런 실력을 가진 참가자를 어떻게 캐스팅 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라며 최예근은 JYP로 캐스팅했다.

한편, 이 날 방송된 ‘K팝스타2‘에서는 악동뮤지션이 또 다른 자작곡인 '못나니'를 선보여 많은 화제를 모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최예근 ⓒ SBS K팝스타2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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