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키즈', 씨스타 효린 닮은꼴 황지현 등장 '실력도 닮았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보이스 키즈'에 씨스타 효린을 빼닮은 참가자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Mnet  '보이스 키즈'에서는 씨스타 효린을 빼닮은 참자가 황지현이 출연했다. 황지현은 까무잡잡한 피부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미니 효린'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 황지현은 자우림의 '하하하송'을 불렀다. 유쾌하면서 통통 튀는 매력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서인영은 "유쾌·상쾌·통쾌한 매력이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황지현을 선택한 양요섭 코치는 "저거에 반했다"고 말했다.

한편, '보이스키즈'는 만 6세부터 14세까지 참여하는 국내 최초 키즈 보컬리스트 발굴 서바이벌 프로젝트. 음악에 꿈과 실력을 갖춘 키즈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방송 2주 만에 최고 시청률 3.6%(AGB닐슨미디어)를 기록하는 등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엠넷 보이스 키즈'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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