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2:55
연예

김래원 "아파트, 유산 받았지만…'로열패밀리'는 아냐"

기사입력 2013.01.14 10:04 / 기사수정 2013.01.14 10:04

김영진 기자


▲ 김래원 아파트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김래원이 '로열패밀리'라는 소문을 해명했다.

김래원은 14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 한가'에 출연해 항간에 떠도는 '로열패밀리'라는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김래원은 중학생 때 아파트 한 채를 받고, 할머니로부터 거액의 유산을 상속 받았지만 "부족한 것 없이 살긴 했지만 로열패밀리까지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그는 연기파 배우가 되려고 막노동에 옥탑방 생활을 했고, 과거 배우 생활을 청산하기 위해 원양어선을 타려고 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1세 연상이었던 첫사랑 여배우 때문에 한강에 뛰어들기도 했다고 고백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김래원이 출연하는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 한가'는 14일 밤 11시 14분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래원 ⓒ SBS 방송화면]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