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013년 1군 리그 진입에 발맞춰 새로운 디자인의 선수단 용품을 공개했다.
이번 상품은 동계 점퍼, 후드티, 트레이닝 세트, 윈드브레이커 등 NC의 고유컬러인 다이노스 블루와 골드 색상을 이용해 고유이미지를 표현했다. 선수단과 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디자인과 기능성에 초점을 두고 제작한 어센틱 상품은 내달부터 판매 예정이다.
NC 주장을 맡게 된 이호준은 “디자인과 색감, 기능, 보온 등 모든 면이 만족스럽다"며 "그라운드에서 다이노스의 정신이 담긴 유니폼을 입고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NC 다이노스 선수단 용품 ⓒ NC 다이노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