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1.08 13:25 / 기사수정 2013.01.08 13:25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결혼할 줄 알았는데 아쉽다", "커플이 헤어질 수도 있는 건데 왜 이렇게 아쉽지?", "그동안 방송에서 잘 지내는 것 같더니…" 등 아쉬워 하는 반응들이 줄을 이었다.
그간 이상윤과 남상미는 별 탈 없이 연인관계를 이어왔다. 특히 둘은 열애 사실에 대해 과감히 밝히고 언론에 언급, 공개 석상에서 꽃다발을 전하는 등의 예쁜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에 결별에 대한 충격은 더욱 컸다.
한편 이상윤과 남상미는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다음 해 6월, tvN '택시'에 출연한 남상미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상윤, 남상미 ⓒ 엑스포츠뉴스 DB]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