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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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경 소신발언, "배우는 서비스업, 관객들 위에 서면 안돼"

기사입력 2013.01.08 01:28 / 기사수정 2013.01.08 01:39

방송연예팀 기자


▲김상경 소신발언 ⓒ tv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배우 김상경이 자신의 직업에 대해 소신 발언을 했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김상경은 MC 김구라와 전현무에게 "우리 직업이 어떻게 분류돼 있는지 아느냐?"고 말문을 열었다.

김상경은 "연예인은 '서비스업'으로 분류돼 있다. '배우'라고 하면 '문화예술인'일 것 같은데 '서비스업'으로 분류돼 있어 놀랐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우리는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이기에 우리가 관객들 위에 서려고 생각하면 안 된다"며 "관객들에게 이야기도 더 많이 해야 하고 사진도 잘 찍어드려야 한다"며 자신만의 가치관을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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