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윤미가 남편 주영훈을 대신해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주영훈입니다'의 일일 DJ로 나선다.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에서 디제이로 활약하고 있는 주영훈은 스케줄상의 문제로 8일 부득이하게 '두시의 데이트' 디제이 자리를 비우게 된다.
이에 '내조의 여왕'을 자청한 탤런트 이윤미가 남편 주영훈을 대신해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일일 디제이로 나서게 된 것.
이 날 '내조의 여왕' 이윤미가 남편 주영훈을 대신해 맡게 될 '두시의 데이트'에서는 청취자들에게 지금 방송을 듣고 있는지 자체적으로 점검하는 '청취율 조사'라는 코너가 진행된다.
이윤미는 그간 여타 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입담과 매력으로 일일 디제이로서 청취자들을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집으로 이뤄질 '두시의 데이트 이윤미입니다'는 8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되며, MBC FM4U 91.9Mhz 또는 인터넷 라디오 '미니'로 들을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윤미 주영훈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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