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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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쌈디 외모 굴욕 "나 이십대다" 발끈

기사입력 2013.01.06 21:0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쌈디가 유재석에게 외모 굴욕을 당했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 최지우는 게스트 정용화, 이기광, 쌈디, 이종현이 송지효 팀으로 가자 "우리 팀은 칙칙하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유재석은 "우리에게도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게 해달라. 불공평하다"라고 시위하며 "쌈디는 왜 저기 있냐"라고 쌈디의 외모를 지적했다.

쌈디는 외모 굴욕에 "나 20대다"라며 발근 한 뒤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쌈디 외모굴욕 ⓒ SBS 방송 캡쳐]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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