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하, 데프콘 생일 축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정준하가 가수 데프콘에게 재치있는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6일 오후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사랑하는 동생 대포폰의 서른 갓 넘은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아울러 어디 괜찮은 숙녀분 없을까요? 올해는 우리 대포폰 장가 좀 갑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준하와 데프콘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데프콘의 입술을 오므리고 있는 모습이, 앞서 유재석이 방송에서 언급한 바 있는 닭똥집을 떠올리게 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데프콘의 별명인 '대포폰'은 지난달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달력을 배달하던 중 만난 시민이 지어준 별명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준하, 데프콘 ⓒ 정준하 트위터]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