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키즈 3종 애교 ⓒ CJ E&M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보이스 키즈' 코치 윤상, 서인영, 양요섭이 한꺼번에 애교를 부린 이른바 '애교 3종 세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첫 방송된 Mnet '보이스 키즈'에서 코치 윤상, 서인영, 양요섭은 올턴을 받은 참가자 김초은 양의 선택을 받기 위해 애교를 선보였다.
김초은 양의 "코치 분들의 애교를 봤으면 좋겠다"는 말에 윤상은 "제가 올해 45살인데요, 할 수 있는 최선을 보여드리겠다"며 볼에 바람을 넣고 브이를 그리며 얼짱 포즈를 선보였다.
서인영은 "애교를 안 부린지 오래됐다. 아마 '우결'이 마지막인 것 같다"고 걱정을 하면서도 뿌잉뿌잉 포즈를 소화했다. 양요섭은 업그레이드 버전의 귀요미 플레이어를 선보였다.
코치들의 애교 3종 세트를 지켜본 김초은 양은 서인영을 자신의 코치로 선택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무대를 장악하며 코치들의 올턴을 받은 김초은 양의 다음 무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최초 키즈 보컬리스트 발굴 프로젝트 Mnet '보이스 키즈'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Mnet과 투니버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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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