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키즈' 김초은, 심사위원 올턴 '애교대결 요청'

▲보이스키즈 김초은 ⓒ Mnet '보이스 키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보이스키즈' 김초은이 올턴으로 관심을 모았다.

지난 4일 방송된 키즈 보컬리스트 발굴 프로그램 Mnet '보이스 키즈'에서 1회에서 10살의 김초은은 울랄라세션의 '아름다운 밤'을 열창했다.

김초은의 노래가 시작되자 코치들은 흐뭇한 표정을 지었고 서인영과 양요섭은 동시에 버튼을 눌렀다. 이어 윤상도 의자를 돌리며 김초은은 코치 3명 모두의 선택을 받았다.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끼 많은 소녀 김초은은 올턴으로 코치 선택권을 갖게 됐다. 결국 김초은의 애교 대결 요청에서 승리한 서인영이 김초은의 코치로 결정됐다.

국내 최초 키즈 보컬리스트 발굴 프로그램인 '엠넷 보이스 키즈'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Mnet과 투니버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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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