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키즈' 전현무, 루시퍼 댄스로 탈락자 위로

▲보이스키즈 전현무 ⓒ 엠넷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보이스 키즈' MC 전현무가 '루시퍼' 춤으로 탈락한 참가자를 위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키즈 보컬리스트 발굴 프로그램 Mnet '보이스 키즈'에서 1회에서 14세 이서연은 제이의 '어제처럼'을 열창했지만 코치의 선택을 받지는 못했다.

앞서 MBC '위대한 탄생' 출연 당시 멘토였던 윤상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자 이서연은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전현무는 이서연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전현무는 이서연이 자신의 춤을 보고 싶어한다는 소식에 샤이니의 '루시퍼' 안무를 선보이며 이서연과 가족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국내 최초 키즈 보컬리스트 발굴 프로그램인 '엠넷 보이스 키즈'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Mnet과 투니버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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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