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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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키즈' 심사위원 양요섭, 반전매력 참가자에 '경악'

기사입력 2013.01.04 22:43 / 기사수정 2013.01.05 01:2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가수 양요섭이 '보이스 키즈'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출연자의 반전 매력에 경악했다.

4일 방송한 Mnet '엠넷 보이스 키즈'에 출연한 노윤화가 빅마마의 '체념'을 열창해 양요섭의 선택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노윤화는 여자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아름다운 미성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노윤화를 선택한 양요섭은 "여자아인줄 알았다"며 경악을 금치 못해다. 이에 윤상은 "노래 잘하는 여중생일줄 알았다"며 놀라워 했다.

양요섭은 "처음 노래 들어갈 때 도입부에서 살짝 갸우뚱했는데 뒷부분에서 만회 했고, (의자를) 돌았을 때 반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윤상은 "오늘 요섭 코치를 만났으니까 다음 번에 더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엠넷 보이스 키즈'는 Mnet과 투니버스에서 첫 방송하는 국내 최초 키즈 보컬리스트 발굴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엠넷 보이스 키즈'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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