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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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50센트 콘서트 예매 인증…'콘서트에 전지윤 나타날까'

기사입력 2013.01.02 19:29 / 기사수정 2013.01.02 19:31

신원철 기자


▲ 포미닛 50센트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포미닛이 50센트 내한공연 예매를 인증했다.

걸그룹 포미닛 멤버 전지윤은 3일 자신의 SNS '트위터(@4M_jiyoonitt)에 "hehehe"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전지윤은 동료 멤버 허가윤과 함께 티켓 한 장을 손에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흐릿하지만 '50센트 내한공연 라이브 인 서울'이라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당초 12일 서울, 13일 부산에서 예정됐던 50센트의 내한공연은 50센트의 앨범발매일정 변경으로 인해 지난 12월 28일 무기한 연기가 공지된 상태다.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는 연기 사유와 함께 "이후 일정은 미국의 크리스마스 시즌이 끝나는 내년 초 협의하기로 했다"며 "일정이 나오는 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50센트는 지난 2004년과 2008년에도 내한공연을 돌연 취소한 선례가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허가윤, 전지윤 ⓒ 트위터 캡쳐]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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