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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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권상우·수애, 깜찍한 포즈로 새해 인사 "복 많이 받으세요"

기사입력 2013.01.02 10:00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권상우와 수애가 신년 인사를 전했다.

2일, 오는 14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야왕'의 주인공 권상우와 수애의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 속 두 사람은 하얀 눈밭을 배경으로 양팔을 머리 위로 올려 '하트'를 만드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크리스마스는 물론 연말연시에도 쉬지 못하고 촬영에 한창인 이들은 ""시청자 여러분, 사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 SBS 드라마로 첫 출격하는 '야왕'이 기분 좋은 스타트로 연속 안타의 포문을 열 것"이라며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믿음직한 연출진이 있어 주연배우로서 든든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야왕'은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 퍼스트레이디가 되려는 여자 다해(수애 분)와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남자 하루(권상우)의 사랑과 배신, 욕망을 그린 드라마로, '드라마의 제왕' 후속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베르디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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