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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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열애설' 김태희의 이상형 "호감형 외모에 재치있는 남자"…흡사?

기사입력 2013.01.01 12:42 / 기사수정 2013.01.01 12:47

김승현 기자


▲ 김태희 이상형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김태희(33)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시선을 끌고 있다.

1일 오전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는 비와 김태희의 열애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의 적극적인 구애로 만나기 시작한 비와 김태희는 지난 9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제, 3개월째 열애 중이다.

둘의 열애설이 불거지며 2010년 9월 KBS2 '승승장구' 김태희 편이 화제로 떠올랐다. 당시 김태희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이성으로서의 호감은 상대방을 만난 후 4~5초 안에 결정 난다"며 "첫인상을 중시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희는 "호감형 외모에 재치있는 남자가 끌린다. 평소에 재미가 없는 사람이라 나를 웃겨줄 수 있는 남자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마음에 드는 사람이 나타나면 눈이 하트로 변한다. 그 정도로 얼굴에 티가 난다"며 "연애할 때 남자친구가 자신 때문에 애태우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 좋아하는 사람과 편하게 연애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태희의 이상형을 조합해보면 비와 흡사하다. 비는 평소 상대를 즐겁게 해주는 재치로 정평이 나 있고 호감형 외모로 많은 여성팬이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김태희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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