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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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제전' 슈퍼주니어-동방신기 맞대결 '화려한 마무리'

기사입력 2013.01.01 01:49 / 기사수정 2013.01.01 01:5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MBC '가요대제전'이 슈퍼주니어와 동방신기의 무대로 막을 내렸다.

1일 MBC 일산 드림센터와 경기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가요대제전 2부에서는 마지막 무대의 주자로 슈퍼주니어와 동방신기가 올랐다.

이날 청팀과 백팀의 응원단장은 마지막 무대의 히든카드로 슈퍼주니어와 동방신기를 소개했다. 이어 곧바로 슈퍼주니어가 무대로 올랐고 환상적인 'Sexy, free & single Remix'를 선보였다.

이에 질세라 동방신기 또한 'O-正.反.合'을 시작으로 'Catch Me'를 열창, 팬들의 입이 떡 벌어지는 무대를 꾸몄다.

이날 '가요대제전'은 'K-POP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선후배들의 조화로운 무대로 꾸며진 가운데 MC 이휘재, 붐, 서현, 이준이 진행을 맡았으며 싸이, 빅뱅, 이하이, 에픽하이, 2NE1 등 YG소속 가수들이 총출동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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