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2012 MBC 가요대제전' 첫 무대를 투애니원이 장식했다.
1일 MBC 일산 드림센터와 경기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가요대제전 2부에서는 투애니원이 새해 시작을 알리며 첫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청백팀의 대결 구도로 뜨거운 경쟁을 보이는 가운데 MC들은 새해 첫 무대에 투애니원과 빅뱅이 설 것이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모았다.
투애니원은 화려환 의상과 퍼포먼스를 뽐내며 무대 위로 등장, 이하이와 함께 'I love you'를 부르며 1부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 나갔다.
이날 '가요대제전'은 'K-POP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선후배들의 조화로운 무대로 꾸며진 가운데 MC 이휘재, 붐, 서현, 이준이 진행을 맡았으며 싸이, 빅뱅, 이하이, 에픽하이, 2NE1 등 YG소속 가수들이 총출동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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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2EN1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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