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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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콘서트' 최현우, 바나첵과 대결서 위험한 탈출 마술 "목숨 건다"

기사입력 2012.12.30 20:01 / 기사수정 2012.12.30 20:01

방송연예팀 기자


▲매직콘서트 바나첵 최현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민하나 기자] '매직콘서트'에서 마술사 최현우가 위험한 마술에 도전해 패널들을 긴장케 했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에서 최현우가 구속복을 입고 90초만에 탈출하는 놀라운 마술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멘탈리스트 바나첵과 함께 마술 대결을 펼쳤다. 바나첵은 "최현우는 마술사다. 마술이 훨씬 어렵다. 마술적 재능도 필요하고 배워야 한다. 그러나 초능력은 그걸 갖고 태어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최현우가 더 신기하다"고 말했다.

최현우는 "사람들이 나에게 동전이나 카드 마술만 하고 도전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 말에 정면으로 맞서겠다"고 말했다.

최현우가 90초만에 탈출에 성공하자 스타판정단은 자리에서 일어나 기립 박수를 보냈다. 극도로 긴장을 하고 있던 이희진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최현우는 "동전이나 카드 마술을 해도 마술사들은 항상 마술에 목숨을 걸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마술사의 고충을 드러내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것이 마술이다' 바나첵 최현우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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