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 현아가 피처링 참여한 '아프지마' 발표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가수 이루(29)의 새 앨범에 현아가 지원군으로 나선다.
이루가 28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아프지마'에서 현아는 피처링과 랩 작사를 맡았다. 작사와 작곡은 히트메이커로 급부상한 이단옆차기가 맡았다.
'아프지마'는 잔잔한 비트감을 느낄 수 있는 댄스곡으로 이루의 감성 보컬과 현아의 내레이션 랩이 잘 어우러져 진한 애절함을 더한다는 평을 듣고 있다.
소속사 측은 "'아프지마'는 떠나간 사랑을 그리워하지만 행복해지길 바라는 남자의 애잔한 마음을 노래했다"며 "가사와 감성적인 스트링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음악팬들의 감성을 적실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루는 지난달 자신이 출연하고 주제가를 부른 인도네시아 영화 '헬로 굿바이' 프로모션 차 현지를 방문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이루 ⓒ 에이엠지글로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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